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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 시대인 요즘 노후의 준비를 위해 자격증 알아보시는 분들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요즘 광고에도 나오고 웹에서도 검색량이 많은 직업 중 하나인 손해평가사는 최고의 장점이 나이에 제한이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경력과 전공이 상관이 없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1. 손해평가사란
손해평가사는 농작물 재배 시에 자연재해나 가축질병 등으로 인해 농업인에게 경제적 손실이 발생했을 때 이를 객관적 이고 공정하게 산정하기 위해 사고발생 현장을 방문하여 원인을 조사하고 각종자료를 수집해 보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돕는 직업을 말합니다.
2. 손해평가사 국비지원 (내일배움카드)
손해평가사는 국비지원이 가능합니다.
내일배움카드는 재직자, 구직자, 대학생 등 직업훈련이 필요한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자격요건에 따라 30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가능하며, 자비부담금이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지원대상이 가 능한지 확인 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내일배움카드 지원 제외 대상 안내
> 현직공무원, 사립학교 교직원
> 만 75세 이상인 사람
> 졸업까지 남은 수업연한이 2년을 초과하는 대학생
> 연 매출 1억 5천만 원 이상의 자영업자
> 월 임금 300만원 이상인 특수형태근로종사자
> 월 임금 300만원 이상이면서 45세 미만인 대규모기업종사자
※ 위 경우는 내일배움카드 지원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내일 배움카드 신청방법
내일 배움카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으로 신청 가능합니다.
온라인은 HRD - NET홈페이지를 통해 발급신청하면 가능합니다.
오프라인은 가까운 고용노동센터로 방문하여 본인이 직접 신청하면 가능합니다.
1) 홈페이지 접속후 국민내일 배움 카드 발급신청을 클릭합니다.(클릭하면 크게볼수 있습니다.)
2) 본인확인 후 지원대상자 여부 확인하시면 됩니다.
3) 발급신청이 완료되면 표기된 날짜에 은행방문 후 수령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배움 카드 발급이 완료가 되면 훈련을 신청하고 나의 자격요건에 따라 지원되는 훈련에 들어가는 비율이 책정됩니다.
자부담금이 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땐 일정금액을 내고 교육에 임하시면 됩니다.
손해평가사는 일년에 시험에 한번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1차 시험붙은후 2차시험이 가능하기 때문)
1차와 2차의 시험이 있는데 1차는 보험과 농어업 재해보험법령, 농학개론 중 재배학 및 원예작물학으로 가장 먼저 상법 부분을 파악하고 흐름을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제로 학원에서는 반복적인 설명으로 이해를 돕습니다.
2차시험은 상당히 난이도 있어 많이 어렵습니다.
2차 시험은 주로 손해액의 계산을 다루고 있습니다.공식을 암기하고 계산기를 두드려서 나오는 답을 공식과 함께 풀이로구해야 합니다.
그러다 보니 합격율이 1차에 비해 굉장히 낮은 편입니다.
하지만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해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아 공부하신다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3. 손해평가사의 전망
최근 기후변화를 보면 알겠지만 우리나라도 4계절이 아닌 겨울과 여름으로 나뉘고 있다고 보입니다.
열대성으로 더운 날씨가 길어지고 있어 태풍과 지진과 같은 현상이 빈번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도 여러 상황을 대비하여 농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하에 시행되고 있는 '농어업재해보험'이 있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상당히 많은 농가가 가입되어 있으며, 매년 가입농가수가 증가하고 있고 앞으로도 수요는 더 늘어날 것입니다.
따라서 향후10여 년간 손해평가사의 고용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요즘 퇴직을 앞두고 있거나 이직을 해야 할 경우를 대비해 많은 분들이 손해평가사에 대해 알아보고 있습니다.
정년이 없고, 나이에 제한이 없어 제2의 직업으로 좋은 손해평가사!!
정년이 다가오거나 이직을 결심해야 할 분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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