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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연인의 인기가 뜨거운 가운데 제작진들은 극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한 회만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지금까지 연인은 시청자들이 답답할 정도의 전개였지만 지난주 방송했던 17회에서 둘의 마음을 확인하는 장면으로 여러 시청자들의 소원을 이루어 주기도 했었다.
"깊어진 장현과 길채의 사랑이야기와 포로들의 속환 이야기를 제대로 표현하기 위한 결정인 만큼 끝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부탁드린다"는 덧붙인 말대로 깊어진 사랑이야기를 시청자들의 바람대로 아름답게 표현해 줬으면 한다.
용두사미(시작(始作)은 좋았다가 갈수록 나빠짐의 비유)가 되지 않기를 바래본다 ㅠㅠ
https://playvod.imbc.com/Templete/SketchView?bid=1006108100158100000&type=3(선공개!!!)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850734
https://www.spo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2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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