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흐르는 강물처럼 내용과 등장인물 및 총평

흐르는 강물처럼 내용

목사 아버지 아들 노만과 폴(브래드 피트)는 어머니와 함께 몬태나주 강가의 교회에 살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무뚝뚝하고 엄격하지만, 낚시에 대한 열정과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넘치는 사람이다.

노만은 아버지를 닮아 모범적인 사람으로 자란반면 동생 폴은 다르다.

열정이 넘치고 자유분방하며 과감한편입니다. 

둘은 커서 각기 다른 사회적 지위를 얻으며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어느 날 포커를 즐기던 폴이 길에서 폭행을 당하고 살해됩니다. 

감정을 드러내지 않던 아버지는 폴이 죽고 난 뒤 폴은 아름다웠다며 폴을 위한 마지막 설교를 합니다  

"우리는 가장 가까운 이를 돕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무엇을 주어야 하는지 모르기도 하고, 흔한 경우지만 우리가 주려고 해도 거절을 당합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사람을 그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리고 사랑해야 합니다.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어도 완전히 사랑할 수는 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릅니다

혼자 남게 된 노만은 강위로 홀로  낚싯줄을 던지며 회상합니다. 

삶은 마치 흐르는 강물과 같고, 사랑하는 사람을 온전히 이해할 수 없어도 완전히 사랑할 수 있다는 아버지의 말이 비로소 이해를 하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등장인물

1. 노먼 맥린 (Norman Maclean) - 주인공이자 이야기의 서술자로, 노먼 맥린은 영화에서 자신의 어릴 적과 가족, 특히 형제와의 관계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시킵니다. 이 역할을 브래드 피트가 연기했습니다.
2. 폴 맥린 (Paul Maclean) - 노먼 맥린의 형제로, 폴은 낚시와 자연을 사랑하는 인물로서, 그의 개성과 역할을 크레이그 셰퍼(Craig Sheffer)가 연기했습니다.
3. 제시카(Jessie) - 폴 맥린의 아내로, 역할을 엘리스 스펠만(Emily Lloyd)이 연기했습니다.
4. 레버흐 셔터 (Reverend Maclean) - 노먼과 폴 맥린의 아버지로, 그의 역할은 톰 스캇(Tom Skerritt)가 연기했습니다.
5. 노안 (Neal) - 맥린 가족의 친구이자 낚시의 멘토 역할을 하는 인물로, 그의 역할을 봐르타 로버슨 (Verrata Rohlsen)가 연기했습니다.

 

총평

흐르는 강물처럼"은 1992년에 노래와 함께 출간된 노토 도미니의 저서를 기반으로 한 1993년의 영화로, 로버트 레드포드가 감독하고 브래드 피트, 크레이그 셰퍼, 톰 스캇 등이 주연으로 출연한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자연과 가족, 형제 간의 관골, 그리고 낚시의 열정을 다루며 아름다운 시네마토그래피와 감동적인 스토리로 많은 관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

"흐르는 강물처럼"은 다음과 같은 총평을 받았습니다:

1. 아름다운 시네마토그래피: 이 영화는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을 훌륭하게 담아내어 시각적으로 매우 매력적입니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강을 배경으로 한 촬영은 관객에게 미적인 즐거움을 제공합니다.
2. 가족과 형제 간의형제간의 감동적인 이야기: 영화는 맥린 가족과 그들의 관계를 중심으로 하며, 형제간의 연결, 부모 자녀 간의 관계, 그리고 가족의 중요성을 감동적으로 다룹니다. 이러한 요소들은 관객들에게 감정적으로 다가갑니다.
3. 낚시와 자연의 열정: "흐르는 강물처럼"은 낚시와 자연을 사랑하는 인물들의 열정을 강조합니다. 이를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낚시의 조용한 즐거움을 전달하며 관객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제공합니다.
4. 연기력: 주연 배우들, 특히 브래드 피트와 크레이그 셰퍼의 연기가 매우 인상적이며, 이들의 감정적인 연기가 이야기를 강화시킵니다.
5. 음악: 영화의 음악 역시 감동적이며, 특히 노토 도미니의 원곡 "Brothers in Arms"가 인상적입니다.

"흐르는 강물처럼"은 가족, 자연, 낚시, 형제 간의 관계에 관심 있는 관객들에게 추천되는 감동적인 영화로 평가됩니다.

그리고 이영화에서는 플라이 낚시가 등장합니다

아버지와 형제들이 강에서 낚시대를 던 지 우는 우아한 장면은 많은 낚시인들의 설렘을 자아내기도 합니다

한 번에 한 마리씩을 잡는 낚시법은 참 괜찮은 낚시법이며 인생을 비유하며 아버지가 형제들에게 화두를 던지는 말은

깊은 울림이 있기도 합니다

잔잔하면서 멋있는 풍광이 어우러지고 지금보다는 젊고 아름다운 연기자들의 연기는 볼거리를 많이 선사해 줍니다.